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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동 캠페인은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지역주민에게 배포하고 홍보 플래카드를 게첨하는 등 관공서주취소란 및 112 허위·장난신고가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현장출동을 지연시켜 타인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엄연한 범죄행위라는 것을 알리고 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실시했다.
또한 캠페인 후 범죄취약지인 여성안심귀갓길 및 청소년 탈선‧비행 우려지역 에 대한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양주경찰서 이범규 서장은 “관공서 주취소란과 112허위신고는 선량한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며 “성숙한 국민의식이 하루 빨리 정착돼 더욱더 안전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타임뉴스=조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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