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 주취소란 및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民 ․ 警 합동 캠페인
조진섭 | 기사입력 2016-10-20 11:59:24

양주경찰서(총경 이범규)는,19일 약 1시간 동안 양주시 덕계지구 상가밀집지역에서 자율방범대, 시민경찰대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공서 주취소란 및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민․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지역주민에게 배포하고 홍보 플래카드를 게첨하는 등 관공서주취소란 및 112 허위·장난신고가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현장출동을 지연시켜 타인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엄연한 범죄행위라는 것을 알리고 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실시했다.

또한 캠페인 후 범죄취약지인 여성안심귀갓길 및 청소년 탈선‧비행 우려지역 에 대한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양주경찰서 이범규 서장은 “관공서 주취소란과 112허위신고는 선량한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며 “성숙한 국민의식이 하루 빨리 정착돼 더욱더 안전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주타임뉴스=조진섭기자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