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새누리당 이승경 의원 인문학 도시를 꿈꾸다!
김흥태 | 기사입력 2016-10-04 16:48:34

안양이 인문학도시로 변화하면서 바뀐 모습을 알아보기 위해 첫 번째 만남으로 9월23일 안양시 학교폭력 예방교육 현장에서 인문학도시 공로상 수상을 받은 새누리당 의원인 이승경 의원을 방문했다.

이승경 의원은 안양이 인문학 도시와 인성교육의 중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시민 누구나 한편의 시를 암송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이로 인해 감성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평생교육원과 복지문화국 교육청소년과 등과 같은 관련 부서와 회의와 간담회를 통한 과정들이 축척되면서 인성이 중심이 된 인문학도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했다.

이승경 의원은 2015년도에 성결대학교인간관계 회복연구소에서 인성교육지도사 양성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인성교육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인문학도시 속에 인성교육의 필요와 중요성을 교육과정을 통해 알게 되었다, 

현재의 사회풍토와 모습은 가정과 교육현장, 현실생활 속에서의 어려움으로 자발적인 인성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이제는 인성교육을 담당하는 주체가 있어야하며,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인성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직접 인성교육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승경 의원은 큰 정책들도 중요하지만 자전거도로 확장 사업을 아스팔트도로가 아닌 기존 인도를 색으로 구분하여 시 정책은 살리고 안양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예산 낭비를 줄이거나, 시민 도보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인도에 설치된 소화전 안전정비사업과 같은 시민 생활 속에 필요한 작은 문제점들을 해결해나갈 때 이승경 의원의 좌우명처럼 작은 행복의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인문난장 페스티벌과 인문학 캠핑등과 같은 캠페인을 통해 인성이 중심이 된 인문학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양시 공무원들과 관련 기관들이 열심히 노력해나가고 있고, 이승경 의원 또한 지금보다 더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인문학도시 안양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승경 의원은 인터뷰를 마치기 전 지역구뿐만이 아닌 안양의 모든 시민과 가까운 이웃과 같은 의원으로써 안양 시민의 힘든 애로사항을 해결해드리고 싶다고 했다.

안양타임뉴스=김흥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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