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의 딸“리우올림픽 양궁 2관왕 장혜진”금의환향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8-30 17:22:41
[의성=이승근] 의성군은 30일(화) 다인면 용무1리에서 고향을 방문한 2016 리우올림픽 양궁 2관왕 장혜진(29․LH) 선수의 환영 행사를 가졌다.

장 선수는 오전 11시쯤 다인면 용무리 조부모 집을 방문한 후 경로당에서 열리는 동네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올림픽 기간 동안 응원해 주신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환영행사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는“장혜진 선수는 진정한 의성인이다, 앞으로 장혜진 선수와 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나와서 의성의 명예를 더욱 빛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혜진 선수는 현재 LH양궁팀 소속으로 의성군 다인면 출신이며 초등학교 때 대구로 이주했고 현재 부모님과 함께 용인에 거주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