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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7월부터 삼척 5일장을 직접 찾아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측정 및 상담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쉼터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건강관리운영팀을 편성하고 5일장마다 삼척중앙시장 내 어시장 입구에 위치한 건강쉼터에서 건강 측정 및 상담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자의 조기 발견 및 치료 유도 자가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제공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7월 22일에는 오후 2시 삼척중앙시장 건강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측정과 구강 치매 우울증 암검진 등 건강상담을 비롯해 질환별 예방관리를 위한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한편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운동 및 영양 교육 연계 및 SNS를 통한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최근 심뇌혈관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삼척 5일장 건강쉼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자의 조기 발견 및 등록 관리 건강행태 개선 유도 등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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