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기자간담회 개최
임종문 | 기사입력 2016-07-20 16:15:39

[순천타임뉴스=임종문]오는 28일 세계 최고 동물영화제인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전남영상위원회 조충훈 위원장)가 건대 어린이대공원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서편운동장(후문위치)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색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 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bay; ANFFiS)는 사람과 동물들의 행복한 교감과 올바른 반려문화의 보급을 목표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동물영화제이다.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영화제 기획 및 운영을 총괄하는 전남영상위원회 위원장인 조충훈 순천시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영화제 상영작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홍보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또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영화제 홍보대사를 위촉하여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자간담회 후,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과 함께 펫스티벌을 진행한다. 이색시사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반려인들의 많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인이 집을 나서는 순간 수상해지는 녀석들, 주인 바라기 ‘맥스’와 굴러온 개 ‘듀크’에게 찾아온 견생 최초의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펫스티벌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국내 스타들은 물론 많은 반려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체험부스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영화를 관람 할 수 있는 특별 야외 관람장을 마련해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관계자는 "세계 최고 국내 유일의 동물 영화제답게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순천만영화제에 대한 관심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상영하는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미니언으로 유명한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에니메이션으로 8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소개
순천만국가정원 및 순천시 일대에서 열리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bay; ANFFiS)는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과 교감을 목표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 동물영화제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공존의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동물보호 체험, 문화교류의 장 제공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국제 동물영화 초청작은 물론, 동물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순천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 - http://www.anffis.org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IlikeANFFIS
대표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오천동, 순천만국제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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