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로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방법을 배웠어요!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아동요리 지도사’ 직업 체험 실시
오근석 | 기사입력 2016-07-19 11:37:43

【타임뉴스 = 오근석】안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혜진)은 도곡중학교 진로동아리 청소년들과 연계하여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Y(Youth).G(Golden).T(Tim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직업인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동요리 지도사‘ 직업 체험을 진행했다.

‘아동요리 지도사’는 아동의 오감을 활용한 요리활동을 통하여 아동의 사고력 및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요리 교육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전문 직업군의 하나로, 도곡중학교 진로동아리 청소년들 15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직업체험 활동에서는 ‘아동요리 지도사’가 되기 위한 필요자격증 취득 방법 등 이론적인 교육과 청소년들이 직접 샐러드와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보면서 실제 ‘아동요리 지도사’가 현장에서 하는 활동에 대하여 경험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져보았다.

‘아동요리 지도사’ 직업체험에 참여한 손현지(도곡중 2학년)는 “아동요리 지도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지 못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직업군이 존재 한다는 걸 알았다." 며 “ 이론교육만이 아닌, 실제적인 체험활동을 함께 하니 직업에 대한 이해가 쉬었고 ‘요리’라는 활동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고." 말했다.

직업체험 활동을 진행한 홍수미 강사(아동요리 지도사)는 “ 도곡중학교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 활동을 통하여 ‘아동요리 지도사’ 에 대한 정보를 제공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며 ’ 청소년들의 직업 선택에 있어서 다양한 시각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번 ‘아동요리 지도사’ 직업 체험 외에도 다른 직업인과의 만남이 2회 정도 추가로 진행되며, 포트폴리오 만들기, 직업 윤리 찾기 등 진로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도곡중학교 진로동아리 청소년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안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임혜진)은 다양한 진로에 대한 이론 교육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문의 031-683-6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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