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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 권홍미 기자】 오산시 국민의당은 지난 4월 총선에 출마했던 최웅수 前 오산시의회 의장을 오산지역위원장으로 확정됐다.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지역위원장 후보자 심사결과를 심의하고 복수 후보 지역을 의결했다
한편 지난 오산시지역구 총선에서 당시 최웅수 후보는 14.9%의 지지를 얻었고, 정당 득표율에서는 전국단위 득표율 보다 높게 얻어 더민주와 1.3%포인트 차이를 나타내며 24%를 기록했다.
최위원장은 반드시 "내년 대선에는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노력할 것이며, 대선이 지나면 곧바로 지방선거가 이어져 오산지역현안 고질적 문제의 분석과 보완이 필요하다"며 "당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분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위원장은 "소수정당이라고 해서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충분한 협의와 솔직한 논의를 기본으로 여야 3당의 협의를 이끌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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