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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이부윤 기자]강남문화재단 문화예술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강남문화재단 강남전통예술단(예술감독 정성숙)의 야심작 “강남연가”가 매주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신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ㄷㅏ.
지난 22일 강남시어터에서 조선시대 한강에 설치된 최초의 나루터 사평나루와 봉은사를 배경으로 한 사랑 무용극 ‘강남연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강남구 관광객 5000만명 유치는 시간문제"라며 “우리 강남은 산업을 비롯한 경제 및 고급스런 한국의 전통문화로 세계 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유명 전통기획사 용문의 이영재팀장은 “강남연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하반기 작품에는 국악 실내악까지 재장전하여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까지 함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불패신화의 흥행을 이끌어온 강남연가가 28(화)일 상반기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려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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