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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천연 웰빙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곤드레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7회 여삼리 곤드레 축제’가 오는 6월 4일 노곡면 여삼리 체험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행사 시작전 마을 농악놀이와 성황당 제사가 진행되고 곤드레 수확 체험 곤드레 장아찌 만들기 체험 삼굿구이 체험 장뇌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하게 되며 돌리네 카르스트 지형 박걸남 장군 묘역 등 자연생태환경 및 문화유산도 관람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여삼리 마을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 행사가 준비된 이번 축제장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산촌생태마을의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삼리 마을은 장뇌삼과 곤드레를 명품작물로 재배하는 자연의 향이 가득한 산촌생태마을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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