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착한 분양가에 잠실과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미사역(서울 5호선) 공사 및 대형 개발이 가시화 되면서 부동산 가치 상승과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5호선 미사역(2018년 예정)이 개통되면 목동, 여의도, 종로, 광화문 등으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지난 3월 미사 강변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이자 마지막 공공분양인 ‘e편한세상 미사’가 최고 49.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 1순위 마감됐다.

기존에 분양된 아파트 경우 최고 1억원 가량의 웃돈이 형성돼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3.3㎡당 평균 분양가가 1284만원이었던 미사강변푸르지오 1차는 전용 84㎡형이 분양가(4억3800만원)보다 6700만원이상 높은 5억535만원에 매매되기도 했다.

지난 27일 개관한 대우건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주말까지 총 3만 5000여 명의 내방객이 몰려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대우건설 하남힐즈파크푸르지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2층 12개동 총 814세대 규모다. 

오피스텔 분양열기 또한 2014년 마곡지구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중소건설사의 ‘미사마이움'과 ’미사우성르보아‘가 단기간 완판됐다. 대형건설사 ’미사푸르지오시티(8-2·3블록)‘, ‘힐스테이트에코미사’도 ‘완판(매진)’기록을 세웠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및 특화된 설계 무장, 막강한 브랜드 대규모 오피스텔 들어서다. 

한편, 미사지구 중심상업지구 11-2블록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무장으로 막강한 브랜드 대규모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이자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하는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한 대림산업의 특화된 설계를 기반으로 총 980실 대규모 프리미엄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미사2차'가 그 주인공인 것.

현재 선착순 분양이 뜨거운 열기에 진행 중이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미사2차`가 들어서는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역 11-2블록은 ‘망월천 수변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접해 우수한 자연환경의 쾌적한 그린라이프를 실현했다는 평가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예정)과 직선150m거리의 역세권이다.

규모는 지하 6층~ 지상29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1㎡A형 348실, 26㎡B1형 326실, 28㎡B2형 5실, 25㎡B3형 15실, 34㎡(투룸)C형 165실 등등 총 980실과 근린생활시설 252실로 구성돼 있다. 100%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췄다.

특히 ‘34㎡(투룸)C형’은 전세난을 겪는 수도권 신혼부부, 예비부부, 젊은 부부들에게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폭풍 인기다.

분양가는 1억3800만~2억2800(VAT별도)만 원. 융자를 받아 임대업을 한다면 실당 5000만 원대(21㎡A 기준).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은 없다.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홍보관에는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발 디딜 틈도 없이 연일 북적여 치열한 층 호실 확보 경쟁이 펼쳐지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계약률도 가파르다.

분양 관계자는 “홍보관이 연일 혼잡스러운 만큼 정확한 안내를 받기 위해서는 대표전화(1566-3683)를 통해 방문 사전 전화예약 이용"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