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여성민요그룹 아리수 ’아리랑톡톡’ 청송에서 공연
김동진 | 기사입력 2016-05-23 05:49:57

[청송=김동진 기자] = 오는 24여성민요그룹 아리수가 경북 청송군 푸른솔 경로대학에서 퓨전민요콘서트 마을잔치 민요잔치 아리랑톡톡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을 후원받아 공연이 마련됐다.

아리수의 퓨전민요는 전통 발성은 그대로 지키면서 옛 가사를 현대 말법으로 바꿔 부르는 노랫말과 서양 전자악기와 국악기가 어우러진 반주가 특징이다.

마을잔치 민요잔치 아리랑톡톡은 지난 2011년부터 예술회관, 학교, 박물관, 향교, 미술관, 고택 등에서 민요와 판소리, 사물놀이, 판굿, 비트박스를 곁들여 다양한 전통예술과 현대예술퓨전민요의 신명을 전했다.

여성민요그룹 아리수는 올해 마을잔치 민요잔치 아리랑톡톡으로 전국의 농어촌지역을 순회하며 너영나영, 아리랑, 쾌지나칭칭나네 등 대중적인 민요를 현대적으로 편곡해 화려한 발림(몸동작)을 가미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그리고, 국내 정상급의 비트박서 홍석범이 출연해 다양한 생활 속 소음과 수십 가지 타악기, 선율 악기 소리를 재미있게 구성한 정통 비트박스 단독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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