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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채석일 기자] 초속 20~30m의 태풍급 강풍으로 경북지역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4일 오후 3~4시 포항시 청하면의 최대순간풍속이 초속 31.7m, 울릉 독도 31.1m, 영양 수비 24.8m, 군위 의흥 23m, 안동 하회마을 22.8m, 청송 주왕산 22.5m 등 중형 태풍급의 강풍이 불었다.
예천군에서도 담장이 무너지는등, 석가탄신일을 기념하며 설치한 연등이 강풍에 떨어지는것을 비롯한 많은 피해가 속출했다.
한편 5일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해야할 한천 체육공원에는 행사 준비를 위한 부스도 강풍으로 설치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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