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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지난달 28일 고성군 경남교육종합보지관에서 도내 지적공무원들의 지식함양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미래 50년 토지행정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16년 토지행정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에는 도내 지적 직류 공무원이 총 44편의 연구 과제를 제출, 9편의 연구과제가 본선에 올라 각 시․군의 명예를 건 열띤 발표대회가 진행됐다.
대회 결과, 진주시 김자영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에 남해군 김동은 주무관, 장려상에 의령군 김수민 주무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해군 김동은 주무관은 해양지목 신설을 통한 효율적인 해양 지적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해양지목설정과 그 관리방안에 대해 연구 발표를 진행했다.앞으로 무한한 개발 가능성이 있는 해양을 대상으로 깊이 연구, 참신하고 새로운 연구과제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 대회 우수작품은 오는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개최하는 전국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한편 남해군은 이번 세미나 발표장에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3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바다축제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쳐 도, 시․군 공무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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