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청은 "기자 2명에 여행경비 준 익산갑 출마 전익산시장 구속"
최두헌 | 기사입력 2016-04-27 14:10:21

[타임뉴스=최두헌]전주지검 군산지청은지난 26일 4·13총선과 관련해 기자 2명에게 여행경비 등을 지급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전북 익산갑 선거구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한 전익산시장 (이00)(56)씨를 구속했다.

이번 4.13 총선과 관련해 전북에서 후보가 구속된 것은 이씨가 처음이다.

이씨는 지난 2월 캠프 쪽 관계자를 통해 익산지역 일간지 기자와 주간지 기자 등 언론인 2명(구속)에게 4.13총선 과 관련 금품과 향응(해외여행 경비 500달러)을 제공 받은 혐의로 익산지역 주재기자 2명을 구속했다.

검찰은 총선 다음날인 지난 14일 이씨의 선거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민선 4·5기 익산시장을 지낸 이씨는 제20대 총선에서 익산갑 선거구에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후보와 경쟁했으나 낙선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