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성원 국회의원 후보(동두천시연천군) 31일 4·13 총선 출정식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4-01 08:13:29

[동두천타임뉴스=이승근]새누리당 김성원 국회의원 후보(동두천시연천군)는 31일 4·13 총선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출정식에서 “고향발전만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했다. 

동두천과 연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역량을 다 쏟아 부을 것이며, 일할 수 있도록 저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더불어 “연천과 동두천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60년 이상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왔다. 

이제는 국가가 직접 나서 책임져야 한다"며 준비되고 일할 수 있는 자신이 “앞장서서 국가예산을 확 끌어오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동두천·연천의 수도권 규제 등 중첩된 규제부터 풀고, 기업의 투자여건을 마련해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최우선인데, 야당은 ‘수도권 규제 완화’를 반대하고 있다. 

우리 연천과 동두천의 낙후된 현실을 직접 보면 그런 공약이 도저히 나올 수 없다 "고 주장했다.

대표공약으로 연천에 경원선 전철과 국도3번·37번 확포장 공사를 조기 완공 개통하여 교통·물류운송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에 주한미군공여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국회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하여 전국 30개 시군구 국회의원들과 힘을 모아 동두천 미군반환공여지를 개발하여 기업을 유치하는 등 동두천·연천 경제를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과 함께 동두천·연천 발전을 이루겠다. 

열정·땀·꿈을 모두 바쳐 연천과 동두천을 위해 일하겠다. 

여러분의 참된 일꾼 김성원을 선택해달라. 반드시 지역발전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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