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철환 당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여성과 사회약자가 행복한 당진” 약속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3-07 20:30:14
[충남=홍대인 기자] 새누리당 유철환 당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여성과 사회경제적 약자가 잘 사는 당진을 이끌겠다"고 약속하고 여성분야 12대공약과 사회경제적 약자분야 10대공약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공정한 경선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출된 후보자를 중심으로 합심협력해 오직 당진과 당진시민의 발전과 행복만을 고려하자"면서 “4.13총선이 온 시민의 축제의 장으로서 아름다운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서약하는‘공동성명서’를 발표할 것"을 강력히 제안했다.

7일 유철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가정이 화목하려면 여성이 행복 해야 하고 여성이 행복하면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면 지역과 나라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면서 “여성이 바뀌면 가정도 지역도 나라도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외받기 쉬운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한 저의 약속으로 이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인권과 권익이 향상되며 차별받지 않도록 법과 제도의 개선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유철환 예비후보는 향후 공천일정과 관련 “새누리당 후보들은 지금까지의 상대에 대한 폄훼와 갈등을 새로움과 희망을 잉태하려는 몸부림이었다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요청한다"면서 “최종후보 중심 합심해 이번 선거가 당진시민과 행복을 위한 시민축제로 마무리되도록 ‘공동서약’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유철환 예비후보가 밝힌 여성분야 공약으로 △여성 종합사회복지관 확충△지역별 다목적 소 공연장 및 전시실 확충△지역별 종목별 소규모 체육공간 조성 지원△국·공립 산후조리원 신설 추진△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영유아 공동보육시설(가정, 직장 어린이집)과 국·공립 유치원 확충 및 개선△관내 유치원·초·중·고의 노후화로 인한 교육환경을 안전하고 넓게 개선(지붕, 바닥, 외벽, 체육관, 운동장 등)△경력단절여성 국민연금 추납 추진△독신노인 돌봄 서비스 확충△여성농업인, 여성직장인 지위향상 대책 추진△데이트 폭력 예방법 추진△상·하수도 및 도시가스 보급률 대폭 확충△백화점 등 고급 쇼핑몰 유치 등 12개공약이다.

또 사회·경제적 약자 분야(소상공인, 일용직,기초수급자,비정규직,장애인,다문화 가정, 어르신 등) 공약으로 △소상공인 지원보험제 도입 및 창·폐업 컨설팅 지원제도 추진△1~2인 가구위한 임대주택 공급 확대△공공 실버 주택단지 조성 추진△임금체불사업주, 최저임금제위반사업주 제재강화법안 추진△근로계약서 미작성 및 미준수 사업주 처벌 강화추진△일용직 근로자 적정임금 지급제 추진△대중교통이용자, 자전거 출·퇴근자 ‘바우처’ 제를 통한 지원확대 추진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에너지 바우처제 확대 추진△노인 요양 및 무료급식 시설의 질적·양적 확충 추진△노인· 장애인 종합사회복지관 확충 추진 등 10개공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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