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노인 사회활동 ‘지원’ 실버카페·지원사업 발대식
지역 참여자 270명, 3월~11월 활동 진행
이연희 | 기사입력 2016-03-07 13:36:15

[남원=이연희 기자] 남원시노인복지관(관장 서철승)은 지난 4일 오전 11시 2층 대강당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통해 본격 사업 시작을 알렸다.

지난 4일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과 소양교육이 남원시 노인복지관 2층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남원시)

발대식은 남원시노인복지관, 금동 지역사업 참여자 270명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과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새싹보듬이사업(보육시설지원) 155명, 복지시설환경개선 30명, 청춘교육단(노노강사파견) 10명, 생명지킴이(지역사회 위기노인 상담) 10명, 행복도시락전달 10명 등 5개 공익형과 시장형 실버카페 6명을 포함해 총 221명이 참여하며 기간은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새싹보듬이사업, 노-노케어, 살기좋은 고을가꾸기, 생명지킴이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생활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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