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영농폐기물 수집장령금제 시행
권혁중 | 기사입력 2016-02-29 18:30:57

[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영농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재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영농페기물 수집장려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수질될 여농폐기물 예상량은 총 2400톤이다.

장려금은 폐기물의 등급(이물질 포함 여부)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A등급 150원/㎏, B등급 120원/㎏, C등급 110원/㎏이며, 농약 봉지는 4500원/㎏, 플라스틱 병 1420원/㎏, 유리병 290원/㎏이다.

수거된 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 민간 위탁업체에서 수거해 최종 계량결과로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은 방치하거나 매립할 경우 토양 및 하천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