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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영농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재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영농페기물 수집장려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수질될 여농폐기물 예상량은 총 2400톤이다.
장려금은 폐기물의 등급(이물질 포함 여부)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A등급 150원/㎏, B등급 120원/㎏, C등급 110원/㎏이며, 농약 봉지는 4500원/㎏, 플라스틱 병 1420원/㎏, 유리병 290원/㎏이다.
수거된 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 민간 위탁업체에서 수거해 최종 계량결과로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은 방치하거나 매립할 경우 토양 및 하천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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