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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영덕군 영덕읍 마을회관, 경로당 등지로 다니면서 동네 어르신들께 "오늘이 정월대보름인데 귀밝이술 많이 드시고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고 인사를 드린 뒤 "벌여놓은 국책사업들을 잘 마무리할테니 꼭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이어 강구, 남정, 달산, 지품, 축산, 영해, 병곡 등 7개 면을 차례대로 다니면서 주민들과 인사하고, "여론조사 전화를 받게되면 '강석호'를 꼭 눌러달라"고 부탁했다.
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중앙무대에 내보낼 우리지역의 대표를 뽑는 국회의원 선거"라면서 "주변적인 사항보다도, 지난 8년간 국회의원으로서 국비예산 잘 따오고 지역현안 잘 해결했는지를 평가해서 '3선 국회의원' 보낼지를 판단해달라"고 부탁했다.
강 의원의 부인 추선희 여사는 이날 봉화군내 읍·면 마을을 두루 다니면서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과 인사하고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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