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가공식품 '미국 시장 진출' 강화
권혁중 | 기사입력 2016-02-22 19:58:42

[횡성=권혁중 기자] 횡성 가공식품 특판 판촉전이 2월24일부터 3월6일까지 미국 뉴욕 한양마켓과 한남체인마켓에서 열린다.

22일 군에 따르면 횡성군가공식품 수출협회는 지속적인 해외 소비촉진 유도와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동부 뉴욕시장에서 회원사 생산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주요 품목은 마죽, 선식, 젓갈류, 절임밑반찬, 찐찰옥수수, 빵류, 양갱, 건나물, 황태, 분말효소, 쌀국수, 도라지청, 홍삼 등 12개 업체가 생산한 50여 품목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방문객 시식 기회를 제공과 현지 언론인터뷰, 라디오 방송출연 홍보, 횡성가공식품 수출협약 등 미국현지 유통마켓의 참여기회를 확충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 협의회는 특판전을 계기로 한성식품㈜을 통한 고정 납품을 목표로 하고 해외 판로 확보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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