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강원발전연구원(원장 육동한)과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우천일반산업단지 분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용역은 전기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의료기기 산업 육성 등 다양한 산업단지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군은 국내외 산업과 정책 동향을 파악해 친환경 기업도시 이미지에 부합하는 우천산단의 주력업종을 제시한다.
또 국내외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과 발전 로드맵을 제시하며, 산․학․연 네트워킹과 관련기관 MOU 등 실질적인 기업유치와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목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시행을 계기로 실질적인 기업유치 방안을 제시하고 조기에 분양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 상반기 준공을 앞둔 우천일반산업단지는 우천면 상하가리 일원에 23만평 규모로 조성돼 지난해 1개 업체와 분양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