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견과류의 왕“호두나무”조림 관계자 회의 열어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8 14:35:50
【영광 = 타임뉴스 편집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8일 영광산림조합 회의실에서 군 관계자, 실시설계용역자, 산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년도 “호두나무 조림”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16년 신규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호두 등 견과류 웰빙숲(지역특화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자 마련한 것으로 사업 추진방향, 호두나무 식재에 따른 군·설계자·시공자·산주 협력방안, 호두나무 품종 선정 및 지속적인 확대방안을 논의하였다.

호두나무는 식재 후 초기 결실까지 7~9년이 소요되지만 이후 70~100년간수확이 가능하고 1ha에서 연간 1천1백만원 이상의 고소득 웰빙 견과류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산주들이 조림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산주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2016년도 조림사업으로 경제수조림 20ha, 큰나무조림 20ha,지역특화조림 15ha, 유휴토지조림 3ha에 총 5억4천6백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호두 조림 관계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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