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따스한 정을 나눠
박한 | 기사입력 2016-01-28 11:20:59
【거창 = 박한】거창군 남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재천, 부녀회장 김정숙)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5개 마을 경로당에 국수와 멸치 33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국수와 멸치는 2015년 한 해 동안 새마을협의회에서 적립한 자체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남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재천 회장은 “겨울철 이웃들과 따뜻한정을 나누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다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국수를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멸치와 국수를 준비하였다.”며 오히려 더 좋은 것을 해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미안함을 표하였다.

신영수 남상면장은 “항상 솔선수범하여 남상면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새마을협의회에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먹을거리를 나누어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 한 해도 멸치와 국수의 찰떡궁합처럼 새마을 남녀협의회가 한마음으로 남상면을 위해 힘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