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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봉 지점장은“취임 후 산청에서 처음 맞는 명절인 설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은행 산청지점은 매년 명절 저소득 주민에 대한 이웃돕기 성금기탁뿐 아니라 김장지원, 연탄지원, 떡국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허기도 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하는 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60세대에 설 위문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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