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행복나르미가 따뜻한 정을 배달합니다
박한 | 기사입력 2016-01-26 11:18:48
【거창 = 박한】거창군 주민생활지원실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행복나르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 하나만 더, 자신이 가진 것을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연계하는 것이다.

삼산이수(대표 이유민)에서는 1월 25일 관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갈비탕을 준비하여 행복나르미센터를 통해 전달 할 수 있도록 20그릇의 갈비탕(40인분)을 매월 정기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면소재지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들은 “시간을 내어 읍까지 내려올 여력이 안 되는데 맛있는 갈비탕을 집에서 먹을 수 있어 좋다”며 고마움을 전해왔다.

이유민 대표는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희망복지지원단의 행복나르미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해주었다.

기부문화 확산 및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행복나르미 사업은 올해도 진행 중이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하시는 분이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아림(940-7991), 동부(940-7341), 서부(940-7331)행복나르미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거창군 행복나르미가 따뜻한 정을 배달합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