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온고지신’, NC 다이노스 ‘단디’와 손잡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6 13:34:47
【고성 = 타임뉴스 편집부】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을 대표하는 공룡 마스코트 '온고지신’과 ‘단디’가 손을 잡았다.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위원장 최평호)는 성공적인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를 위해 26일 오후 3시, 마산야구장에서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과 공동 홍보·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석현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단장과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사무국 빈영호 사무국장 외 6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두 기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조직위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내 홍부 부스 제공 등 엑스포 기간 동안 NC다이노스 홍보에 대한 지원에 나서게 된다.

NC다이노스 야구단은 홈구장 내 대형 스크린에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 영상 송출 및 스타선수 홍보대사 임명 등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해 경남인의 심장을 두드린 NC다이노스와 홍보 협약을 맺게 돼 영광스럽고 이를 통한 홍보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사무국과 NC다이노스 두 기관이 ‘공룡’ 콘텐츠를 중심으로 협업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NC 다이노스(NC Dinos) 프로야구단은 지난 2011년 창원시를 연고로 프로야구 9번째 구단으로 출범한 후 2013년 1군 경기에 첫 진출해 2015 KBO리그 3위를 기록했다.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는 주제로 올해 4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73일간 당항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야간 빛 경관을 조성해매일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장으로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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