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청도반시 발전방안 대토론회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1-26 10:01:23

【청도 = 이승근】청도반시연합회(회장 황용태)는 1월 25일(월)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화양읍 동천리)에서 청도 대표 특산물인 청도반시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FTA, TTP체결 등 수입농산물 개방 확대와 군의 특산물인 청도반시의 생산량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가격하락이 우려되는 청도반시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에서 청도군수(이승율), 청도군의회 의장(예규대)을 비롯하여 군의원, 지역농협장, 산림조합장 및 청도반시연합회장, 청도반시연합회 임원 등 생산자단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약 3시간에 걸친 이날 토론회는 성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특강 후 자유토론 및 질의답변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특산물인 청도반시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이 교환되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 반시 가격의 하락으로 근심 하고 있는 생산 농가를 위로하고, FTA, TTP체결 등 으로 어려움에 처한 청도반시 생산농가와 힘을 합쳐 슬기롭게 위기를 같이 헤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청도반시대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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