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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재해우려목 제거여부의 타당성 판단 및 제거여부를 결정하여 예산의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16년도 재해우려목 제거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는 2월 18일까지 5개 읍‧면의 건축물에 위해가 되는 수목, 기타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수목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일제 조사된 수목을 통해 재해우려도와 작업난이도를 파악해 제거순위를 결정하고 긴급한 재해우려목에 대해서는 사업시행 시 우선 제거하는 등 타당성조사를 통해 예산을 효율적을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2015년도 재해우려목 제거사업으로 재해우려목 258본, 가지치기 9본을 실시해 완료했다.
군의 재해우려목 제거사업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제거하지 못해 자연재난으로 재산과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도로 및 주택 주변의 위험한 나무를 제거하며, 읍‧면사무소에서 재해우려목 지원사업을 받고자 하는 대상지를 신청 받는다.
군 관계자는 “조기에 위험수목 제거작업을 완료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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