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촉진 위한 ‘신안쌀 가공 과정‘ 교육생 모집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8 13:49:14
【신안 = 타임뉴스 편집부】신안군은 쌀 소비 촉진 전문리더 양성을 위해 총 7회에 걸쳐 18종의 다양한 쌀 가공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안쌀 가공 교육은 쌀을 이용한 떡, 막걸리·식초, 조청, 한과 등 7종의 전통음식과 밥버거, 쌀피자 등 11종의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쌀 가공요리 실습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풍작으로 인해 쌀 생산량은 증가했으나 식생활의 서구화, 핵가족화로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30년 전의 절반 수준인 65kg정도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쌀 중심 식생활을 보급하고 향토음식을 계승 발전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강을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쌀 중심 식문화를 보급하여 쌀 소비를 촉진하고 식품소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요리실습을 통해 쌀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