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어려운 이웃 돕는 사랑의 손길 이어져
송용만 | 기사입력 2016-01-15 11:19:48
【양구 = 송용만】전창범 군수와 양구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박진용) 자원봉사자, 군청 직원 등 약 100명은 14일(목)과 15일(금) 이틀간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14일에는 적십자 남면봉사회원과 대암봉사회원, 방산면여성의용소방대원, 해안면여성의용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면 지역을 순회하며 각 면당 3가구씩, 모두 12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15일에는 전창범 군수와 양구군여성단체협의회원, 모범운전자회원, 경우회원, 양구고 및 양구여고 학생, 군청 직원 등 50여 명이 양구읍의 11가구에 전달하는 등 이틀간 모두 23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양구고와 양구여고 학생들은 교내 바자회를 개최한 수익금으로 겨울방학 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연탄’ 봉사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틀간 전달된 연탄은 가구당 200장씩 모두 4600장에 달한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1월13일까지 양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각계에서 지원한 연탄은 총 19만여 장에 이르고, 같은 기간 난방유는 1300여 리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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