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구제역 방역대책 점검회의 개최
“철저한 예방접종과 차단방역 주문”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14 12:47:19
【김제 = 타임뉴스 편집부】김제시는 구제역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하여 농식품부, 전라북도 유관기관,생산자 단체,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14일 오전 10시 이승복 부시장은 방역대책 검점 협의회를 주재하고 철저한 백신접종,발생지역과 역학관계 차단, 농장 출입 차량 및 사람 통제, 철저한 소독을 당부 했다.

김제시는 가축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거점 소독시설 2개소와 차량 소독과 통제가 가능한 소독통제초소 3개소 등 5개의 소독 시설을 설치하고 공무원과 축협, 낙협, 군부대지원을 받아 근무조를 편성 운영하여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김제시는 돼지 전두수에 대한 구제역 백신 긴급 추가접종을 위해 22만두의 백신을 확보하여 지난 13일까지 백신정종을 완료했다.

이승복 부시장은 구제역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및 생산자 단체의 노력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축산업의 위기를 슬기롭게 하기 위하여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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