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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사람 틴틴교실은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삶의 정서적 접근을 통해 심리적 안녕감과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주관적인 우울감을 극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마을사람 틴틴교실은 오는 1월 29일까지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시작과 만남, 오리엔테이션, 나의 정서 이해하기, 긍정적 정서 신체로 느끼기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프로그램 운영담당자와 청소년간의 의미 있는 소통을 통하여 학교폭력이나 가정환경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긍적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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