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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태 대표는 “지역사회의 교육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행복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지역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분들이 있기에 진천의 미래가 밝은 것이다.“며 “기탁자의 뜻을 받아들여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동신개발(주)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장학금기탁과 이웃돕기 성금으로 1,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장학사업과 사랑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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