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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서> 영주시장님 영주를 살려주세요
본부장
입력시각 2012-05-01 10:26:01 IP 121.183.***.67
58 58 조회 : 2,351

 

 

 

<진정서> 김주영 시장님 필히 시정에 반영해 주세요?

 

 

자연녹지 도시개발 제한 요청

 

영주시 하망동 산19-1 복자골은 세영, 청구아파트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작은 도시산입니다.

 하지만 영주시 근교에있는 산림은 도시개발 논리에 밀려 조금씩 사라져 가는게 현실입니다.

 도시숲은 시민들의 주거지에서 보이는 야생 동물들이 서식하는 숲으로 언제라도 자유롭게 갈수 있고 즐길수 있는 공원 등을 포함하여 도시의 귀중한 녹색 공간으로 시민의 건강과 정서 함양을 위해 반드시 보존해야 하는 도시 환경입니다.

 영주시는 도시숲 꾸기 사업을 실시하여 국토경관조성, 공기정화 등 공익적 비중이 높은 숲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숲이란 인공댐과 같이 빗물을 머금었다가 서서히 흘러보내는 수원 함양(녹색댐) 기능 즉, 홍수조절 갈수월하 수질 등에도 큰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자연녹지란?

 녹지보전 도시팽창 방지 정치적으로 일부 제한적 개발이 허용된다고 합니다.

 현재 영주시 하망동 복작골 산19-1번지 일대 개발의 움직임이 있어 진정합니다.

 영주시 도시숲가꾸기 사업으로 문정동 한정 도시숲가꾸기 사업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귀중한 건강과 휴식 공간으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망동 청구아파트앞 약 6,000여평을 개발행위로 허가 받아서 개인적인 영리를 목적으로 일부 땅투기 업자의 이익을 위해 사업하였으나 우천시 토사유출과 벌거벗은 산의 절개로 인하여 도시미관은 물론 주변주민의 불편으로 수차례 민원발생과 자연녹지 훼손이 심각합니다.

 영주시 복작골 산19-1 일대는 영주시민의 등산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 다시 투기업자의 영리를 목적으로한 개발행위 신청이 이어질경우 자연녹지 훼손은 불보듯 뻔하며 투기문제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되어 영주시는 무질서한 개발을 막고 임야난 전답을 훼손하는 행위를 관리지도를 해야한다고 판단되어 무분별한 개발행위 인허가를 자제해야 할것입니다.

  도시녹지 도시숲의 가치는 인간과 함께 끊임없이 서로 호흡하며 지내온 불과분의관계이므로 복작골 산19-1번지일대 개발행위신청은 분명히 중단되어야  할 것입니다.

복작골 자연녹지 숲살리기 운동으로 영주시전체의(단체) 도시숲보전 운동의 실마리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도시숲을 조성하고 가꾸기위한 보전 운동이 필요합니다.

 도시숲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녹지축은 남겨져야 함에도 끊어진 녹지구간마다 이렇게 개인적인 영리를 목적으로 생태계를 망치는 일들이 영주시 하망동 복작골에서 벌어지려하고 있습니다.

 영주시 하망동 복작골 개발행위 신청으로 도시숲의 훼손은 단순한 지역주민만의 문제나 분노가 아닙니다.

 도시계획의 밀실행정으로 진행되지않도록 개발 시각이 아닌 도시숲인 복작골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한 영주시의 적극적인 의지가 아주 중요합니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지난 민선 단체장 공약으로 녹색도시 고품격 영주를 건설하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한 만큼 영주의 무분별한 개발허가를 신중히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시민의 한사람으로 건의를 합니다.

 

                   <2012년5월1일 영주시 하망동 복작골 60여가구 주민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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