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꾼토론방
프리핑 룸의 특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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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각 2013-09-03 23:58:57 IP 121.1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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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프리핑 룸 혈세낭비와 폐쇠적 프리핑 룸의 운영실태 예산지원 특정인에 대한 편의제공 모든 시민과  취재 기자의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개방형 프리핑 룸이 일부 특정인들이 사용 시대적 흐름에 따라 개선되어야 할 부분  정론과 언론개혁에 앞장서야 할 일부 특정 기자들이 공무원들의 위에 군림한다면 프리핑 룸은 폐쇄돼야 한다,

  기관을 출입하는 기자들은 공보실과의 밀접한 관계속에 취재활동을 벌이는 게 상례다.

그래서 기자들은 공보실 내지 홍보실에 대한 비판기사를 가급적 자제하는 것을 묵계로 여긴다.
공보라는게 무엇인가. 시청 등 각 기관이 공공의 목적으로 일을 하면서 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활동을 뜻한다.

요즘 신문 방송등 대중매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공보는 중요한 몫이 됐고 기초단체들도 보도활동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그러나  어떠한가. 행정오류 의혹에 대해 기자들이 확인이라도 할라치면 어떤 간부는 '왜 시비 하냐'고 폭언하고 
어떤 특정인은(기자) 자성 보다 '이지메(왕따)' 운운하고 있다.

또 기사와 관련, 해당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도 한다.
이런 일들을 취재하는 기자는 사실여부에 대한 검토, 고민 끝에 기사를 작성한다.

간혹 이런 것들이 언론에 지적되면 곧추세워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언론 입장에선
던져주는 보도자료에만 의존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도 공보실은 따끔한 기사라해서 보도자료 제공 중단하거나

서슴없이 기자치급을 하지않겠다고 서슴없이 말한다.  시민을 위한 공보인지 알 수가 없다.

공보는 시정과 결과물을  시민과 공무원에게 '널리 알려' 행정효율의 촉매로 삼아야 한다. 비판은
외면하고 홍보만 한다면 언로(言路)는 막히지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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